윌리엄 패트릭 스튜어트휴스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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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독일 태생의 미국의 군인이자 제2차 세계 대전의 참전용사로, 아돌프 히틀러의 조카이다.
2. 생애[편집]
영국에서 태어나 영국 시민권을 갖고 있었으며, 자신을 푸대접한 삼촌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.[4] 그래서 이에 더 좋은 대우를 해 달라고 항의하자 히틀러는 영국 시민권 버리면 좋은 직업을 주겠다고 응수했다.
이후 미국으로 여행갔다가 전쟁나서 영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반독 선전 활동을 했으나 그럴수록 자신이 놀림거리가 될 뿐임을 깨닫고 미국에 대한 충성심을 입증하고자 미합중국 해군 수병으로 자원입대하였다. 다만 성씨 때문에 해군 내에서도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. 일례로 해군에 입대 사무소에서 자기 소개할 때 입대 담당관이 "반갑군요 히틀러 씨, 제 이름은 헤스랍니다."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.(…)
해군에서 의무 직별을 받았다. 태평양 전선에 배치되어 부상당해 퍼플 하트도 수여받을 만큼 모범적으로 복무하고 만기 전역했다. 이 때문에, 전역식을 해리 S. 트루먼 미합중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하는 영광을 누리는 등 미국인들에게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. 전역 후에는 성씨를 스튜어트휴스턴으로 바꿔버린다. 그리고 삼촌이 벌인 홀로코스트에 사죄했다. 이런 행보로 인해 현재 그를 히틀러의 친인척이라고 까는 사람은 거의 없다.[5]
해군에서 전역 후, 배우자인 필리스 장자크와의 사이에서 자식 4명을 낳았다. 하지만 그의 자식들은 자식을 낳지 않았다. 이유는 히틀러의 혈통을 끊기 위해서라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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